[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대구가 최근 1년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5일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월4일부터 올해 6월1일까지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45.26대 1을 기록한 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경쟁률 13.08대 1과 비교했을 때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대구 다음으로는 ▲부산(42.42대 1) ▲세종(38.97대 1) ▲대전(30.32대 1) ▲광주(23.9대 1) ▲서울(15.19대 1) 순으로 높았다.
특히, 대구는 주택 수요가 높아 분양 단지들이 잇따라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월 분양한 대구 중구 남산동 `e편한세상 남산`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91세대 모집에 6만6184명이 청약해 무려 346.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외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280.06대 1,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 198.66대 1, `복현자이` 171.41대 1 `대구 봉덕 화성파크드림` 130.99대 1 등의 단지들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연내까지 대구의 분양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달 '대구 연경 아이파크(792세대)'와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987세대)'를 시작으로 '더펜트하우스 수성(143세대)', '모아엘가 파크뷰(598세대)'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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