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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 [신간] 진화과정 중 미각 상실한 '불쌍한 돌고래'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맛은 다섯 가지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그리고 감칠맛이다.인간의 미각은 복잡한 진화의 산물이다. 이에 반해 진화의 과정이 달랐던 인간 외 다른 동물은 미각을
박세리 기자  2017-02-20
[인문·과학] [신간] 자살은 사회에 의해 발생... 서양은 죄책감, 동양은 모멸감이 이유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자살론을 주창한 에밀 뒤르켐은 자살이 개별적 행위가 아니라 사회적 조건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봤다. (학지사.2017)의 저자는 120년 전의 뒤르켐의 이론이 현대에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고 전한다.또한 여성보다 남성이
박세리 기자  2017-02-17
[인문·과학] [신간]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북 텔러'의 독서 특강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북 텔러(book teller)라는 직업이 있다. 뜻 그대로 책 읽어주는 사람이다. 북 텔러의 최고의 역할은 책을 읽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읽고 싶게’ 만드는 유혹의 기술이다. 그런 면에서 박현희 북 텔러가 읽어주는 8권
박세리 기자  2017-02-17
[인문·과학] [신간] 미국 독립전쟁, 술 때문에 일어났다?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진정한 주당이라면 이런 책, 한 번쯤 거쳐야지 않을까 싶다. 30년에 걸쳐 주류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두 저자가 집필한 (시그마북스.2017)에는 술에 관한 역사부터 흥미로운 일화까지 가득하다.특히 미국 독립 전쟁이 사
박세리 기자  2017-02-10
[인문·과학] [신간] “불편한 책을 읽어라” 지대넓얕 채사장의 권유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물안개가 피듯 홀연히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은 작가가 있다. 의 저자 채사장이다. 차기작 도 그렇고 그의 매력은 역시 ‘쉬운 문체’와 ‘공감’이다. 신작 (웨일북.2016)이 눈에 띄는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다.저자
박세리 기자  2017-02-06
[인문·과학] [신간] 공포증 환자, 위험 피하지 말고 오히려 노출시켜라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치와와 강아지 때문에 연애 못하는 남자가 있다. 180이 넘는 큰 키에 건장한 체격을 가졌는데도 데이트할 때마다 상대 여성에게 악담을 듣고 헤어지기 일쑤다. 그는 치와와 공포증 환자였다.(정민미디어.2017)가 소개한 이
박세리 기자  2017-02-02
[인문·과학] [신간] 부부에게 ‘각방’이 필요한 이유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각방'을 쓰면 부부사이가 오히려 좋아진다는 의견이 있다.예로부터 '각방쓰기'는 결혼한 부부에게 금기어였다. 한방을 떠난 부부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통속적 관념에서다. 이에 (행성B잎새.2017
박세리 기자  2017-01-31
[인문·과학] [신간] ‘냥이 집사’ 진중권이 전하는 고양이 인문학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던가. 인간 심연의 바닥은 헤아릴 길이 없나 보다. 까칠한 독설가 이미지가 전부일 것만 같았던 진중권 교수가 반려묘의 매력에 흠뻑 취해 ‘고양이’에 관한 책 (천년의상상.2
박세리 기자  2017-01-24
[인문·과학] [신간] 독서의 완성은 ‘서평’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독서의 완성은 무엇일까. (유유.2016)의 저자는 독서의 완성을 ‘서평’에서 찾았다. 무엇을 읽느냐 이상으로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고 많이 읽는 것보다 깊이 읽는 것이 필요한 시대 서평을 독서의 심화이자 완성으로 생각해서
박세리 기자  2017-01-24
[인문·과학] [신간] 비혼이 어때서? 모두가 결혼하던 낡은 시대 갔다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제목에 까칠함과 당당함이 물씬 풍기는 (동녘.2017)는 결혼에 관한 대담집이다.‘결혼’과 ‘미혼’이란 단어에는 결혼을 당연시하는 통념이 담겨있다. 비혼이란 신어가 등장하며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의 층위에 놓였다. 그렇지
박세리 기자  2017-01-20
[인문·과학] [신간] 나라를 구한 한국 청소년의 역사... 18살 투표권은 '아직'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청소년과 촛불집회’는 이제 낯설지 않은 조합이다. 항간에는 청소년들의 집회참여를 두고 치우친 여론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정치판단이 어리숙한 아이들’로 바라보지만, ‘18살 투표권’은 OECD 국가 중 한국만 없다.사실
박세리 기자  2017-01-16
[인문·과학] [신간] 결국 '돈 때문에?' 로마가 망한 이유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경제로 세계사를 살핀 (글담.2016)는 ‘경제학적 관점은 문제를 직시하고 대안을 찾는 데 유용하다’는 저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한다. 경제와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인류의 역사, 문화, 시사, 인물을 아우른 책이다.세
박세리 기자  2017-01-11
[인문·과학] [신간] 말과 글에는 '고유 지문' 있다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지문은 내가 나임을 증명할 수 있는 일종의 신체 흔적이다. 그런데 이런 지문은 언어에도 있다.(사이.2016)에 따르면 우리는 모두, 단어 속에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 저자는 사람마다 단어를 사용하는 방식이 다르며 이를 통
박세리 기자  2017-01-09
[인문·과학] [신간] 신영복 선생 1주기 유고집 ‘냇물아 흘러...’ 출간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오는 15일 고(故) 신영복 선생의 1주기를 앞두고 유고집 (돌베개.2017)가 출간됐다. 이번 책은 미발표 유고 7편이 수록돼서 더 반갑다.총 3부 구성으로 유고 편은 1부에 담겼다. 미발표 원고는 선생의 유품에서 나온
박세리 기자  2017-01-09
[인문·과학] [신간] 당신, 혹시 시련 피하고자 얄팍한 사랑 하지않나요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사이토 다카시의 신작 (와이즈베리.2016)은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사랑’과 그 힘에 주목한 책이다. ‘사람은 왜 사랑을 할까?’라는 근원적 물음부터 출발해 사랑이 일으키는 삶의 에너지와 질투, 욕망, 시련을 피하고자 얄
박세리 기자  2017-01-04
[인문·과학] [신간] 이솝 우화 비틀기 '나그네의 외투벗기기엔 함정있다'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이솝 우화의 묘미는 풍자와 해학 속에 담긴 교훈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나아가 또 다른 생각거리로 지적 유희를 선사하는 책이 있다. 바로 40편의 우화를 낯선 시각으로 읽어낸 (문학과지성사.2016)이다.가령 이솝 우화의 해
박세리 기자  2016-12-14
[인문·과학] [신간] ‘몇일/며칠’, ‘왠일/웬일’... 헷갈리는 맞춤법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글쓰기와 생활은 서로 밀착관계다. 이메일부터 각종 공문서, 개인 SNS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쓴다. 그런데 누구나 한 번쯤 맞춤법 앞에서 순간순간 흔들렸던 경험이 있기 마련이다. 대개 비슷한 발음이나 모양 때문이다.(한빛비즈
박세리 기자  2016-12-01
[인문·과학] [30초 책읽기] 숭배했던 문학·음악·예술, 나이들면 속 빈 우상일 뿐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점점 길어지는 인간의 수명은 사랑의 수명보다 훨씬 길다. 우정의 수명도 문학·음악·예술에 대한 취향의 수명보다 길다. 나는 예전에 큰 열정을 느꼈던 작가들에 대해 지금은 전혀 관심이 없다. 내 관심사가 달라졌거나 아니면 그
박세리 기자  2016-12-01
[인문·과학] [신간] 화려한 도시의 그림자 '젠트리피케이션' 아세요?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권력과 자본의 힘이 정치가 된 사회, 도시는 특히 이런 구조가 특화된 지역이다. 그래서 권력과 자본은 ‘팔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 뉴타운 붐이 좋은 예다.서민층 거주지에 부자들이 들어와 지역 지가가 올라 원주민이 밀려나는
박세리 기자  2016-10-31
[인문·과학] [신간] '콩글리시' 무시마라... 문화 녹인 우리말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콩글리시는 천덕꾸러기다. 본토에 가까운 발음만 찬양받고 콩글리시는 천대받는 실정이지만 (뿌리와이파리.2016)는 콩글리시에 품격을 허했다.먼저 책이 주장하는 바를 명확하기 짚자면 콩글리시를 표준어라 우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박세리 기자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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