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힐스테이트 펜타힐즈' 청약경쟁률 173대 1...최고 237대 1
경산 '힐스테이트 펜타힐즈' 청약경쟁률 173대 1...최고 237대 1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11.02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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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펜타힐즈가 지난 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1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가 지난 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1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현대건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경상북도 경산 '힐스테이트 펜타힐즈'가 1순위 청약에서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는 지난 1일 1순위 청약 99가구 모집에 1만7160명이 몰려 평균 1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에서 나왔다. 34가구 모집에 8076명이 몰리면서 23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이 주택형은 지난달 31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신혼부부 유형 11가구 모집에 496명이 신청하며 4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는 경산 중산동 628-49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5개 동, 총 6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군인공제회 회원 대상 우선 공급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하면 총 99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2㎡A 28가구 ▲72㎡B 31가구 ▲84㎡ 58가구 ▲106㎡ 35가구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8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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