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올해 오피스텔 최다 청약접수를 기록했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를 한 결과 3만1323개의 청약통장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공급한 오피스텔은 577실이고 평균 경쟁률은 54.29대 1이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는 17블록 전용면적 53㎡의 경우 65실 공급에 2만7583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424.35대 1에 달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초역세권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한데다가 알파돔시티 내 마지막 주거시설이여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며“고 설명했다.
당첨자는 오는 12월4일 발표하며, 계약은 같은 달 6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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