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경쟁률↑...한국은행, '2020년도 신입직원' 59명 선발
작년보다 경쟁률↑...한국은행, '2020년도 신입직원' 59명 선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11.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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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20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합격자 59명을 선발했다.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은 2020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합격자 59명을 선발했다. (사진=한국은행)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한국은행은 2020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합격자 59명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지원자는 2358명이며 전체 경쟁률은 40대 1로 작년(38.2대 1)보다 경쟁률이 더 높아졌다.

이번 합격자들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실무면접 및 집행간부면접을 단계적으로 거쳐 선발됐다. 향후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등을 거쳐 내년 1월초 입행할 예정이다.

채용부문별로 보면 경제학 26명(44.1%), 경영학 19명(32.2%), 법학 및 통계학 각 4명(6.8%), 컴퓨터공학 5명(8.5%), 해외전문인력(중국어) 1명(1.7%)이다.

한편, 한은은 해외전문인력 부문의 경우 2021년도 종합기획직원 채용부터는 모집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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