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으로 마일리지 적립률↑...NH농협카드, ‘LCC UniMile카드' 출시
‘통합’으로 마일리지 적립률↑...NH농협카드, ‘LCC UniMile카드' 출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11.25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카드는 저비용 항공사(이하 LCC)와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LCC UniMile카드’를 출시했다. (사진=NH농협카드)
농협카드는 저비용 항공사(이하 LCC)와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LCC UniMile카드’를 출시했다. (사진=NH농협카드)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농협카드는 저비용 항공사(이하 LCC)와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LCC UniMile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니마일 카드는 6대 LCC의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채널을 통해 항공권 구매 시 3%,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0.7%~1.4%를 유니마일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유니마일 카드는 생활 할인 서비스로 이통통신 자동이체 요금 및 택시요금을 3% 할인해준다. 또한 UnionPay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통해 무게가 최대 5kg까지 초과 된 위탁수하물에 대해 무료 또는 위탁수하물 우선처리가 가능하며, 국내·외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을 제공해 여행 관련 편의성을 크게 높여준다.

유니마일 적립 및 생활 할인 서비스는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 일 경우에 제공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3000원, UnionPay 2만5000원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유니마일 마일리지는 LCC 6개사가 연합해 제공되는 서비스다”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여행을 좋아하시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