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고층 랜드마크'...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11월 분양
'대구 초고층 랜드마크'...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11월 분양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9.10.31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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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오는 11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사진=현대건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과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 50실과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의 구도심이자 중심인 대구역 인근에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에 위치하며, 대구 중구에서 가장 높은 49층의 최고층 단지로 조성된다. 교통·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완성된 입지환경과 높은 브랜드 가치도 돋보인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 풍부한 편의시설-편리한 교통환경-우수한 교육환경 ‘3박자’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구의 중심에 위치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은 물론 향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명덕역 등 환승도 편리해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대구의 전통적 도심 지역답게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먼저 단지 바로 앞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아백화점 본점도 도보거리에 있다. 여기에다가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와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등 각종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그 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종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이 밖에도 달성초등학교와 경일중학교, 경명여자중·고등학교, 칠성고등학교 등 학교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안심통학 단지다.

■ 일대는도시정비사업 추진 중...대구 중구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들어설 뿐만 아니라, 대구 중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주거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현재 대구 중구는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재 사업 추진 중인 곳만 10여 곳에 달할 정도다. 여기서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입지환경은 물론 상징적인 측면에서도 최고의 단지로 평가 받으면서 수요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대구역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지날 예정이다. 지난 4월 착공에 돌입한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의 경부선 철도를 활용해 운행할 예정으로 경북 구미시에서 경산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로 조성된다.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 대구 상륙한 힐스테이트, 뜨거운 청약열기 ‘예고’

대구광역시는 현재 우리나라 분양시장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지난해부터 뜨거운 청약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이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4년 분양한 대구역 센트럴 자이와 2017년 분양한 대구역 유림 노르웨이 숲, 올해 분양한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치며 인기를 증명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거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시공, 설계역량 등을 바탕으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파워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대구에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가치는 높다. 실제로 지난 2017년 공급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503세대)’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다사역(736세대)’,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2,418세대)’ 등 분양하는 단지마다 높은 인기를 얻었다.

■ 4베이 위주 평면설계에다가 소형 주거공간까지 갖춰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4Bay 위주의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 썼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에도 신경 썼다.

여기에다가 힐스테이트의 하이오티(Hi-oT) 서비스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입차알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택배 알림 등 공용부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세대 내 Self-Clean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되어, Self-Clean 기능을 통하여 덕트 내부 공간의 미세먼지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저감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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