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사]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ellotte.com)’가 저렴한 가격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22일 엘롯데는 1월 10일(목)부터 시작한 설 선물세트 온라인 행사인 ‘설마중’을 통해 책임배송제, 프리미엄 포장 등 차별화된 백화점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빅데이터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명절 또는 기념일 선물세트를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네임밸류(백화점 포장)와 상품 품질인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빅데이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온라인 몰인 엘롯데에서도 백화점과 동일한 선물 포장 서비스와 감사 카드 제공 서비스를 진행한다.
온라인 몰 최고 장점인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온라인 전용 6종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이용 시 동일한 상품을 백화점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엘롯데는 설 선물세트 ‘책임배송제’도 실시한다. 1월 29일(화)까지 결제 완료된 상품에 한 해 명절 전 원하는 날짜에 배송이 안됐을 시 배송비 차감 없이 고객에게 전액 환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엘롯데는 백화점 포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횡성한우 1등급 으뜸 6호 세트(4구, 2kg)’를 14만 8200원에, ‘의성마늘소 알뜰세트 11호(4구, 2kg)’를 11만 3050원에 판매하며, ‘총체 보리한우 1+등급 구이용 종합 냉장(4구, 2kg)세트를 16만 6250원에 선보인다.
수산, 굴비 세트도 모두 롯데백화점 전용 포장으로 제공되며 ‘법성포 참맛굴비1호 세트(20미, 2.2.kg이상)’는 15만 2950원, ‘법성포 굴비 세트 8호(10미, 1kg)’가 8만 8350원이다.
‘사과, 배 혼합선물세트 4호(사과 6과 + 배 6과, 5.5kg)’는 4만 5600원에, ‘명품 팔각박스 사과, 배 프리미엄 혼합선물세트(사과 6과 + 배 6과, 5.7kg)’는 5만 225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설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7만/15만/25만/40만/50만/80만/100만/300만/500만/1000만/2000만/3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준 금액의 10%를 엘포인트로 지급한다.
롯데백화점 추대식 엘롯데부문장은 “온라인 몰이 가진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백화점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접목시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하겠다”며 “책임배송제, 선물포장 서비스, 엘포인트 300만점 적립사은 등 다양한 서비스로 타 온라인몰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