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춘절' 왔다... 신라면세점 명절 맞이 이벤트 실시
'설' '춘절' 왔다... 신라면세점 명절 맞이 이벤트 실시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1.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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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전 고객 잡기 '왕홍 초청 라이브 방송',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제공 등 사은품 증정
신라면세점이 명절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22일 신라면세점은 한국 ‘설날’과 중국 ‘춘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명절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22일 신라면세점은 한국 ‘설날’과 중국 ‘춘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신라면세점)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신라면세점이 명절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22일 신라면세점은 한국 ‘설날’과 중국 ‘춘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본격적인 춘제 연휴가 시작되기 전 고객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왕홍(罔紅, 중국 인터넷 유명인사) 초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여행, 화장품, 의류 전문 왕홍 초청 라이브 방송을 꾸준히 기획해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을 소개하고 혜택, 이벤트, 단독 판매 상품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향수 카테고리가 강한 면세점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스킨 케어, 메이크업 팁 등 화장품·향수 관련 정보를 공유해왔다.

지난 18,19일에 진행한 왕홍 초청 라이브 방송은 조회수 약 3000만회를 돌파해 높은 노출 효과를 냈다. 

오는 23일에는 ‘마펑워’, ‘씨트립’, ‘투뉴’ 등 중국 유명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의 여행 전문 왕홍이 서울점에 방문해 서울 여행 필수 쇼핑 코스로 신라면세점을 소개하고 춘제 혜택과 프로모션을 안내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서울점을 찾은 왕홍'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춘제 전 막바지 고객 잡기에 박차를 가한다. 

신라면세점은 중국인 고객을 포함한 내외국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점에선 오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 외국인 자유여행객 중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19명에게 거꾸로 된 ‘복(福)’이 적힌 선불카드와 스마트폰 부착형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이는 중국 새해 풍습에 착안해 준비한 사은품으로 ‘복이 온다(到福)’와 ‘거꾸로 놓인 복(倒福)’의 중국어 발음이 같아 중국에는 새해가 되면 ‘복(福)’자를 거꾸로 붙이는 풍습이 있다. 

이 밖에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 관광 축제 ‘2019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을 맞아 2월 28일까지 서울점과 제주점에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에게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최대 2만원 택시비 지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2월 6일까지 해외화장품, 한국화장품, 패션잡화, 유아·식품·리빙 등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하는 ‘설맞이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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