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정자지구 재개발사업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30일 GS건설은 '수원 111-1구역(정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공사는 경기도 수원 장안구 정자동 일대 13만8401㎡에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동, 2607가구의 아파트와 부대생활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469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4.02%에 해당되며,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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