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성과주의 인사 방침을 바탕으로 7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9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무 승진자 2명, 상무 승진자 5명 등 총 7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업관리·설계·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노균 신사 본부장과 이종진 RM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노 전무는 1992년 삼성에 신입 공채로 입사해 삼성토탈 기획담당을 역임했고, 삼성엔지니어링 인사기획 TF 담당, 기술혁신 팀장, ENG'G 지원팀장, 등을 거쳤다.
이 전무는 1988년 신입공채로 입사한 후 프로젝트지원팀장과 경영기획실 담당임원 등을 역임해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과 회사의 미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 전무 승진
노균(신사업본부장) 이종진(RM팀장)
■ 상무 승진
고성재 구영한 나창흠 사욱환 송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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