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외 훈풍·개인 투자자 대거 매수 1910선 회복..삼성전자↑삼성물산↑현대차↓
[코스피] 대외 훈풍·개인 투자자 대거 매수 1910선 회복..삼성전자↑삼성물산↑현대차↓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1.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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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증시 상승 마감 영향과 일본 경제 정책 훈풍 영향으로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사진=거래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중국 상하이 증시 상승 마감 영향과 일본 경제 정책 훈풍 영향으로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1910선을 회복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0.27%(5.12포인트) 오른 1912.0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들의 대거 매수와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국 상하이 증시가 2.84% 상승한 영향도 국내 증시를 끌어올렸다.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는 양적완화 정책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9억원 어치, 888억원 어치 순매도했지만 개인들이 2063억원 어치 사들여 지수를 끌어 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44%), 삼성물산(+3.47%)은 상승 마감했고 한국전력(-0.19%), 현대차(-1.48%), 현대모비스(-4.61%), SK하이닉스(-1.27%)는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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