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은행은 1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5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은행은 신입직원 채용 확대와 특성화고 채용, 퇴직직원 재고용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은행 혁신성 평가에서도 일자리 창출부문 1위에 올랐다.
BNK금융지주 성세환 회장은 "이번 수상은 금융현장투어, 인턴채용, 대학생홍보대사 선발, 맞춤형 이색 채용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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