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지역사회 공헌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은행이 10일 창원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15 창원상공대상에서 ‘지역공헌부문’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지난 2006년 공익재단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설립해 청소년과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인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밀착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손교덕 은행장은 "주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활동한 것 뿐인데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경남지역에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지역공헌 사업을 폭 넓게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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