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 넘치는 부산은행 청년창업 지원..우수기업 3개사 출자 단행
패기 넘치는 부산은행 청년창업 지원..우수기업 3개사 출자 단행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11.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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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지역경제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 출자지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사진=부산은행)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지역경제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 출자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부산은행은 지난 25일 저녁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5 부산 창업가의 날’ 행사에서 창업기업 3개사를 선정해 출자금을 지원했다.

선정된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니더(대표 신현식, 이지훈)와 ㈜소프트기획(대표 박준호), 커피 가공업체 ㈜지엠비(대표 이석호)다. 부산은행은 3곳에 700만원~100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2013년 부터 창업기업 출자 지원제도를 시행해 올해까지 총 12개사에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대상 기업 대표의 연령 제한을 없애 지원 대상자 폭을 더 넓혔다. 부산은행 김승모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창업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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