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 50%할인부터 최대 200만원 상품권까지...카드사 추석 이벤트 ‘열기’
선물세트 50%할인부터 최대 200만원 상품권까지...카드사 추석 이벤트 ‘열기’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8.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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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추석을 맞아 대형마트에서 선물세트 구입 시 현장할인 및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할인 혜택이 카드사마다 비슷해보이나 기간과 금액이 상이해 꼼꼼하게 살펴보면 알뜰한 추석맞이를 할 수 있다. (사진=하나카드)
카드사들이 추석을 맞아 대형마트에서 선물세트 구입 시 현장할인 및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할인 혜택이 카드사마다 비슷해보이나 기간과 금액이 상이해 꼼꼼하게 살펴보면 알뜰한 추석맞이를 할 수 있다. (사진=하나카드)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카드사들이 추석을 맞아 대형마트에서 선물세트 구입 시 현장할인 및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할인 혜택이 카드사마다 비슷해 보이나 기간과 금액이 상이해 꼼꼼하게 살펴보면 알뜰한 추석맞이를 할 수 있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마트·홈플러스 등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업종에서 유용한 혜택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특정 인기 선물세트는 최대 40%까지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9월 2일부터 14일까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까지 현장할인이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카드사 중 가장 큰 금액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오는 9월 14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특정 인기 선물세트는 최대 50% 현장할인도 제공한다.

롯데카드도 당사 카드로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롯데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를 할인해주고 9월 2일까지는 최대 10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킴스클럽에서는 9월 15일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6일까지 정관장 로드샵과 온라인몰에서는 결제일 할인도 해준다. 또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포함), AK플라자 등 대형마트 및 백화점에서 BC카드로 추석선물세트 등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 또는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도 대형마트에서 추석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 증정 및 할인,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의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과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9월 3일~15일까지 최대 40% 할인해준다. 또 결제금액 구각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 또는 할인도 가능하다. 홈플러스에서는 9월 2일~14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0%의 할인 또는 5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롯데마트에서 9월 15일 추석 행사 선물세트 할인 및 결제 구간별 롯데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VIC마켓,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행사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도 9월 14일까지 최대 30% 할인해준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모두 구간별로 롯데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 전점에서 오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 최대 42% 현장할인 해준다.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30%의 할인 또는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최대 40%의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각 카드사들의 할인 혜택이 비슷해보이나 꼼꼼하게 따져보면 할인 금액과 혜택이 조금씩 다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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