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유럽 여행지에서 '입장료 할인' 혜택 제공
비자카드, 유럽 여행지에서 '입장료 할인' 혜택 제공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12.04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자카드가 독일 뮌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등 주요 인기 유럽 여행지에서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비자카드)
비자카드가 독일 뮌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등 주요 인기 유럽 여행지에서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비자카드)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비자카드가 독일 뮌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등 주요 유럽 여행지에서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일 비자카드가 국내 고객의 여행 편의성 확대를 위해 체험, 식사, 쇼핑, 숙박, 휴식과 관광 분야에 유럽 8개국 10개 도시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자카드 소지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뿐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디저트와 식전주 무료 제공, 백화점에서 세금 환급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유럽 혜택 가이드의 유효기간은 내년 10월31일까지며 한국에서 발행된 비자카드로 결제할 때만 적용된다. 우대 혜택은 타 프로모션, 할인 서비스, 쿠폰 등과 결합해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현금 및 다른 상품으로 교환 적용도 불가능하다.

이밖에 타이베이, 방콕, 두바이, 홍콩 등 다양한 도시에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비자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자코리아는 겨울 세계 각지, 특히 유럽으로 떠날 여행객을 위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국내 비자카드 소지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환경에서 당사가 제공하는 혜택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