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준공
GS건설,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준공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4.26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지난 25일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 행사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이 시공한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전날 열린 준공식 행사는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해,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외 약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2공학관 맞은편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진행됐다.

GS건설이 준공한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와 함께 중정 부분은 친환경 건축 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중목 구조가 적용됐다. 

중목 구조는 기둥·보와 같은 구조체를 목재로 시공하는 구조다. 목재는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으로 하중을 버티는 능력이 뛰어나고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했을 때 보다 산업 폐기물과 탄소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친환경 건축 소재로 알려져 있다. 화재에 취약한 목재의 특성상 중목구조를 건축물에 적용하기 위해 목재의 두께를 두껍게 해 내화 성능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목재를 구조체로 7층 이상 높이로 적용한 대형 건축물이 드물어 중목 구조 관련 전문가들과 단체들의 현장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은 기존 학교 부지 내에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소음과 분진을 최소화 하기위해 연구동 외벽은 OSC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부에서 미리 한 층 크기로 창호, 벽체, 단열재까지 제작돼 들어온 모듈화된 외벽을 현장에서 설치하는 형태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현장 제작 공사를 최소화했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목조 모듈러 주택사업 등 목재를 적용한 공법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콘 기술력까지 더해져 성공적으로 준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시도를 통해 친환경 건설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