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콘, 변함없이 국내 최고 매출 아이스크림
월드콘, 변함없이 국내 최고 매출 아이스크림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8.06.25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콘이 지난해 국내 아이스크림 판매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롯데제과)
월드콘이 지난해 국내 아이스크림 판매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롯데제과)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지난해 국내 최고 매출을 기록한 아이스크림은 월드콘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지난해 월드콘의 연매출은 850억원을 기록했다. 월드콘은 지난 20년 동안 국내 빙과시장의 약 250여종의 브랜드 가운데 매출 1위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다.

지난 19863월 출시된 월드콘은 1996년 우리나라 빙과시장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해 이 때부터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월드콘은 출시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1350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롯데제과 측은 올해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월드콘 판매량 역시 전년에 비해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제과 측은 월드콘은 시판 당시부터 크기와 가격 경쟁력은 물론 맛에서도 차별화를 준 것이 주요했다토핑과 콘 안쪽을 초콜렛으로 코팅하고 맨 아랫부분에는 초콜릿을 넣는 등 차별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