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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표' 제품 잘 팔리려나...기술장인과 예술가 합심

김예솔 기자lyskim@whitepaper.co.krl승인2018.04.11 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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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산업의 메카로 불렸던 세운상가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해 9월 새로 개장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서울시가 지역 내 기술장인과 예술가와 함께 ‘세운상가표 상품’을 출시한다.

11일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 제조·창작산업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꾀하기 위해 기술장인과 예술가의 협력형 주민참여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술장인과 예술가단체는 공동작업을 통해 디자인 제품을 생산하고, 이후 제품의 기획 및 전시·판매와 공동브랜드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시는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게 되며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자격은 세운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인 예술가 단체 및 기술장인이 공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청 11층 역사도심재생과에 직접 방문 혹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재생에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고 협력과 상생이라는 가치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역량과 세운상가의 집적기술이 만나 지역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솔 기자  yskim@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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