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수입맥주 열풍에 다양한 수입산 맥주들이 소개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호주의 대표맥주를 국내에 출시했다.
30일 하이트진로는 호주 맥주 판매 1위 기업인 라이온(LION)사와 ‘포엑스 골드’ 정식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일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93년 역사를 가진 호주의 대표 맥주 포엑스 골드는 라거 타입의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3.5%다. 375㎖ 병, 500㎖ 캔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라이온의 대표 제품으로 호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를 국내 시장에 소개한 바 있다.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는 병 타입(345㎖)으로 맥주 전문점, 다이닝 바, 펍 등 유흥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맥주다. 알코올 도수 4.4도의 드라이 타입 라거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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