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유통업계가 오는 11일 빼빼로 데이와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련 마케팅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2017 수능·11데이'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빼빼로데이 선물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수능을 앞두고는 건강보조식품이 초콜릿, 사탕 등 기존 인기상품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는 건강보조식품과 디퓨저, 유기농 향초 등 수험생 맞춤형 선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능 한 달 전부터 신세계백화점 견과류 장르는 10.8%, 건강장르는 두 자릿수에 가까운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향초와 디퓨저 등 이색 상품 수요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
식품·외식업계도 수능 상품 출시에 나섰다.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수능 합격기원 세트' 20종을 출시했다.
합격(合格) 글자를 활용한 디자인의 포장에 다양한 제품을 넣은 선물세트다. '합격기원 찹쌀떡세트', '백발백중세트', '합격의 문세트' 등이 있이다.
파리바게뜨 역시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수능 제품 50여 종을 선보인다. 올해 수능 제품은 프랑스의 유명 삽화작가인 장 자크 상뻬의 대표작인 '꼬마 니콜라'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했다.
대표 제품 '콕 찍어도 정답'에는 책가방 포장에 프리미엄 초콜릿과 3색 찹쌀떡, 쿠키와 엿 등이 들어있다. 그 외 필기구 세트와 찹쌀떡, 견과류 등으로 구성된 '합격을 부탁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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