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홈커피' 인기에 '추석 선물'도 커피전문점에서
집에서 즐기는 '홈커피' 인기에 '추석 선물'도 커피전문점에서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7.09.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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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쿠찌와 탐앤탐스 이디야 등 커피전문점이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SPC그룹)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커피 족'이 늘면서 이를 겨냥해 커피전문점들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15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스쿠찌는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추세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스틱 커피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핸드드립이 가능한 ‘시타 홈브루잉 세트’, 에스프레소 추출기구가 포함 된 ‘시그니처 모카포트 세트’, ‘시그니처 콜드브루 세트’ 등을 비롯해 스틱 커피와 스택 머그, 싱글 오리진 원두 등 다양한 세트가 구성됐다.

탐앤탐스 역시 ‘2017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출시하고, 전국 매장 및 탐앤탐스몰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탐앤탐스 대표 인기 상품인 액상커피와 핸드드립 커피부터 올 추석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마이뷰티&유스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디야 커피도 ‘이디야 블렌딩티 세트’와 ‘이디야 커피 세트’ 2종을 출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디야 블렌딩티는 프리미엄 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출시한 브랜드로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50만 잔을 돌파한 이디야의 대표 메뉴다. 이디야 커피 세트는 스틱커피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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