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캐나다 교포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KEB하나은행, 캐나다 교포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6.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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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이 교포 손님들을 위해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KEB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교포 대상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KEB하나은행이 지난주 총 3회에 걸쳐 캐나다에서 교포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중남미(파라과이, 브라질)에 이어 북미지역에서 처음 개최됐다.

KEB하나은행이 교포 손님들을 위해 부동산 가치평가에서부터 사업성 분석을 통한 매입ㆍ매각 자문까지를 총망라한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동안 국내로의 잦은 왕래가 어렵고 거래를 믿고 맡길 대리인도 마땅치 않던 교포 손님들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 자문 서비스 역시 외형적 자문실적 증대 보다는 부동산과 관련한 손님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종합자산관리서비스(Total Asset Management)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매입에서부터 관리, 처분에 이르기까지의 부동산 거래 전과정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계약 전 손님이 알기 어려운 하자나 리스크를 꼼꼼하게 점검하는 실사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홍콩과 인도네시아에 PB를 배치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을 경험한 글로벌 PB들이 국내 PB센터에서 지점장, 센터장 등으로 활약하며 글로벌 자산관리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현재 금융권 최초로 부동산자문서비스의 계약서를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 6월에는 역삼 International PB센터를 개점하여 한국을 찾은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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