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19일 동원F&B는 바로 먹는 요리캔 브랜드, ‘정찬(正餐)’을 론칭해 가정간편식(HMR) 통조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정찬’은 별도로 조리하거나 데울 필요 없는 가정간편식 요리캔 브랜드다. 특히 밥과 함께 즐기는 요리 종류로 캔에 담겨 있어 상온보관이 가능하다. 190g의 소단량으로 출시되어 1인가구를 노렸다.
이번에 선보인 ‘정찬’ 제품은 각각 ‘정찬 안동식찜닭’과 ‘정찬 닭볶음탕’ 등 2종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내 통조림 1등 기업의 기술력과 가정간편식 개발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요리캔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육류 외에도 수산물, 곡물 등을 활용한 신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정찬’을 연매출 500억 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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