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테크놀로지, 중국 신소재 납품 소식에 '상한가'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중국 신소재 납품 소식에 '상한가'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6.02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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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신소재 중국 납품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공업용 인조 사파이어 개발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신소재 및 신기술을 중국에 납품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1분 기준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주가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의 중국 납품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1일 "핸드폰 지문인식 모듈용 커버에 신규 세라믹 소재를 적용하는 가공기술 개발·납품을 중국 핸드폰 제조업체와 국내 세라믹 소재업체와 논의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이다.

실적도 최근 회복 곡선이다. 회사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81.53% 상승하여 5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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