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글로벌 소셜모바일 업체 미투온이 중국에서 게임 출시를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미투온은 전 거래일보다 29.4%(2420원) 상승한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투온은 "중국 문화부로부터 풀하우스카지노가 비안에서 통과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은 올해 3월부터 비안이라는 등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투온은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의 메이저 안드로이드 마켓에 풀하우스카지노 중국버전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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