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8' 특수 노린다… 넷마블-삼성전자 손잡아
'갤S8' 특수 노린다… 넷마블-삼성전자 손잡아
  • 오예인 인턴기자
  • 승인 2017.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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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S8에서 리니지 레볼루션 게임을 최적화 하여 즐길 수 있게 한다. (사진=넷마블)

[화이트페이퍼=오예인 인턴기자] 게임에 최적화 된 ‘갤럭시S8’이 공개된 가운데 게임업체 넷마블이 발 빠르게 갤S8과 손을 잡았다.

4일 넷마블게임즈는 삼성전자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이용자들을 위해 전략적 기술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갤럭시S8은 게임 이용자에게 최적의 폰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초로 18.5대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큰 화면과 물론 최고수준의 그래픽과 스마트폰을 PC처럼 쓸 수 있는 덱스(Dex) 기능까지 추가됐다.

'삼성 덱스'는 갤럭시S8을 꽂고 모니터, TV, 키보드, 마우스와 연결하면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레볼루션' 게임도 이 기능을 통해 PC게임처럼 즐길 수 있고 게임을 하면서도 채팅, 인터넷 등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S8 일부 모델에 탑재된 6기가 램을 통해 '레볼루션'을 하면,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와 멀티태스킹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런처의 ‘게임 중 방해금지’ 기능과 ‘화면 터치 잠금’ 등을 이용하면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에따라 넷마블은 갤럭시S8에 최적화된 '레볼루션'을 제작, 이날부터 전국 3000여 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및 이동통신사 주요 매장에 설치된 ‘갤럭시S8 체험존’에서 공개한다.

아울러 넷마블은 오는 5월31일까지 갤럭시S8을 구매한 이에게 ‘마프르의 가호’,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선택상자’ 등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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