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정통 중화 빠오즈 ‘호호바오’ 판매
SPC삼립, 정통 중화 빠오즈 ‘호호바오’ 판매
  • 오예인 인턴기자
  • 승인 2017.03.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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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삼립이 지난 3일 정통 중국식 빠오즈 브랜드 ‘호호바오’를 론칭하고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화이트페이퍼=오예인 인턴기자] 정통 중화 진빵을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이 정통 중국식 빠오즈(찐빵) 브랜드 ‘호호바오’를 론칭하고 지난 3일 관련 제품 3종을 출시해 판매중이다.

빠오즈는 중국에서 아침식사로 인기 있는 식사대용 찐빵으로 얇은 피와 고기 육즙이 특징이다. SPC그룹은 11년 간의 연구를 통해 토종 천연효모와 우리 쌀을 사용한 반죽을 개발해 ‘호호바오’에 사용했다.

‘호호바오’는 부추와 돼지고기를 넣은 ‘부추바오’,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고기바오’, 새우와 야채를 넣은 ‘새우바오’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호호바오’는 중화요리 전문가 이연복 쉐프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CU를 제외한 전국 편의점에서 소비자권장가격 1,600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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