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덕 경남은행장 주총서 재선임
손교덕 경남은행장 주총서 재선임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7.03.23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이 23일 주총에서 연임 됐다.

23일 경남은행은 본점 회의실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손 행장의 재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 행장은 2014년 취임한 후 2년 임기를 채우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년 연임됐다. 손  행장은 뛰어난 친화력과 경영능력을 두루 인정받은 인물이다.

손 은행장은 "변함없이 믿고 신뢰해준 고객과 주주, 지역민께 감사한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남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주총에서는 정봉렬 상임감사위원, 박영봉 비상임이사, 권영준·김웅락·오세란 사외이사의 재선임도 결정됐다.

주총에는 손 행장을 비롯해 BNK금융지주 주주대표, 사외이사를 포함해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