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으로 전기차 렌탈"... 롯데홈쇼핑, 업계최초 특집방송
"홈쇼핑으로 전기차 렌탈"... 롯데홈쇼핑, 업계최초 특집방송
  • 오예인 인턴기자
  • 승인 2017.03.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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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이 오는 19일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 렌탈 특집방송을 단독진행한다. (사진=롯데홈쇼핑)

[화이트페이퍼=오예인 인턴기자]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 렌탈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19일 방송에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i’와 르노삼성의 ‘SM3 ZE SE’, BMW의 ‘i3’ 총 3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아이오닉i’는 전기모터만으로 최고출력 120마력, 1회 30분 이내 충전으로 191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국고보조금과 지역 보조금을 최대로 지원받으면 48개월 기준 월 16만원의 렌탈비용(보조금 제외 선납금 30%/서울 기준)이 나온다.

출시를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BMW i3’는 배터리 용량을 늘려 기존 모델보다 약 50% 가량 주행거리가 늘었다. 보조금을 제외 월 48만8000원의 렌탈비용(보조금 제외 선납금 30%/서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SM3 ZE SE’는 동일 조건으로 월 9만2000원(보조금 제외 선납금 30%/서울 기준)에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15일 국내 첫 1호 매장 오픈과 함께 곧 출시 예정인 ‘테슬라’, ‘GM볼트’ 렌탈도 당일 방송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은 전기차 렌탈 특집방송을 기념해 경품추첨과 무료 옵션제공 등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은 19일 오후 7시 25분부터 60분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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