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현대카드가 증강현실 프로모션 앱 ‘조커(JOKER)’를 플레이한 고객에게 콜드플레이 공연 티켓을 쏜다.
현대카드가 특별한 혜택을 더한 ‘슈퍼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조커’는 현대카드가 개발한 증강현실(AR) 게임 방식의 프로모션 앱이다. 6개 브랜드 1만2000여개 매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쿠폰 혜택과 M포인트 혜택까지 더해져 현재 13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를 형상화한 캐릭터 ‘슈콘 조커’를 추가해 콜드플레이 티켓 100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슈’, ‘퍼’, ’콘’, ‘서’, ‘트’의 각기 다른 다섯 개의 명찰을 부착한 ‘슈콘 조커’를 모두 포획해 스탬프를 완성한다. 가장 빨리 스탬프를 완성한 참가자는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콜드플레이 공연티켓 2매를 획득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CU와 CGV, 베스킨라빈스 등 조커 제휴 가맹점과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바이닐&플라스틱 부근에서 슈콘 조커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특정 지역과 시간에 깜짝 등장하는 티켓을 들고 있는 ‘황금 슈콘 조커’를 잡으면 스탬프 완성 없이 곧 바로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경품은 기간 내 중복 당첨이 불가하며, 부정한 방법을 통해 응모할 경우 당첨이 취소 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로 제공되는 티켓은 양도할 수 없으며 타 상품으로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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