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새로운 영웅 등장?…11세 천재 캐릭터 공개
오버워치 새로운 영웅 등장?…11세 천재 캐릭터 공개
  • 한상현 기자
  • 승인 2017.02.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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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공식 블로그에 열한살 천재소녀 ‘에피 오라델레(Efi Oladele)’ 가상 인터뷰 내용을 게재했다. (사진출처=블리자드)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신규 캐릭터가 공개되면서 게임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신규 캐릭터 에피 올라델레(Efi Oladele)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에피 올라델레는 11세 흑인 소녀로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올라델레는 다양한 로봇 관련 분야에서 쌓은 업적을 통해 게임 속 아다위(Adawe)재단의 영재 지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을 위해 곧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아직 에피 올라델레가 게임 내에서 어떤 방식으로 등장하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게이머들의 예상은 엇갈리고 있다. 플레이 가능한 24번째 영웅 캐릭터로 등장할 것이라는 의견과 바스티온 같은 로봇 영웅을 제작하는 캐릭터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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