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KEB하나은행이 연 최대 2.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적금 상품을 한시 판매한다.
KEB하나은행은 13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 GS계열의 자동차 경정비 브랜드 ‘오토오아시스’와 제휴해 '28일간의 핫딜 적금'을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28일간만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티몬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금리우대 쿠폰을 내려 받으면 최고 연 2.8% 금리의 2년제 정기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티몬에서 발급 받은 금리우대 쿠폰을 소지한 개인이면 누구나 KEB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2년제로 선택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월 10만원이상 15만원이내다. 적금 가입 시 티몬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5000원 적립금 쿠폰과 오토오아시스 엔진오일 2만원 할인쿠폰이 동봉된 바우처를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일상에서 누구나 이용하는 ‘쇼핑’과 ‘자동차’ 관련 업종의 대표주자들과 제휴해 손님들에게 금융혜택과 생활혜택을 동시에 드릴 수 있는 일석삼조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 신설된 생활금융R&D센터를 통해 손님들의 금융과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해드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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