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설 연휴 대폭 할인창고 개방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설 연휴 대폭 할인창고 개방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1.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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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국내 주요 백화점이 설 연휴 기간 대대적인 세일 및 설날 이벤트를 펼쳐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벽화점 등은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전을 진행한다.

먼저 롯데백화점 광명점은 오는 30일까지 ‘아웃도어-스포츠 상품전’을, 서울역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아웃도어/여성패션 외투 상품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겨울 상품 최종가전’을 열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힐링 아이템 제안전’을 진행해 브레오·스포패드·오씸 등의 브랜드의 이월·리퍼 상품을 30~50% 할인한다. 신촌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디스커버리·노스페이스·팀버랜드 등 브랜드 이월 상품을 30~50% 할인하는 ‘아웃도어 패딩 다운 대전’을 펼친다. 

판교점은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PICTURE+BOOK+ART' 전시회를 열고, ‘함께하는 드로잉’ 등의 그림 교육 강좌를 진행한다. 목동점은 오는 30일까지 7층 문화홀에서 어린이 미술 체험전인 ‘스노우맨과 함께하는 겨울 놀이터’가 열려 새해 달력과 엽서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본점 8층 이벤트홀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대형 명품 행사를 전개한다.

영등포점도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여성 커리어 클리어런스’를 펼친다. 고세·마리끌레르·엠씨·요하넥스·캐리스노트·크레송·BCBG 등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 세일을 연다. 강남점은 2월 2일부터 5일까지, 대구신세계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센텀시티점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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