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백화점, 모피·구스다운 등 겨울외투 최대 70% 할인
롯데·현대백화점, 모피·구스다운 등 겨울외투 최대 70% 할인
  • 한상현 기자
  • 승인 2017.01.19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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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세일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출처=뉴스1)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롯데·현대백화점이 겨울외투 할인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인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겨울 외투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 행사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백화점 전 매장에서 ‘방한용품 최종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남성패션, 잡화 상품군에서 총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네파 헤비다운패딩 17만 1500원 ▲휠라 구스다운 12만 4000원 ▲아가타 밍크머플러 8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에선 21일부터 22일까지 ‘잡화 블랙 쇼핑 데이’를 진행한다. 겨울시즌 인기상품인 부츠, 장갑, 머플러 등의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명절 연휴 기간에 해외로 여행을 가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용 가방 등 여행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쌤소나이트, 빅토리녹스 등 4개 브랜드에서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쌤소나이트 캐리어(17만 9000원)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11만 9000원) 등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여성 겨울 의류 특가전’을 진행한다. 샤트렌, 캐리스노트, 크로커다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품목별로 70~9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22일까지 L.PAY(엘페이)로 30·60·100만원 이상 결제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2000명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점행사장에서 20만원이상 구매시 1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겨울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인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겨울 마감 특별 세일전’을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5층 대행사장에서 ‘쉐르보 이태리 수입 골프웨어 초대전’을 진행해 이태리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인 쉐르보의 이월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도 예정돼 있다.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부산점(2월3-5일), 목동점(2월10일-12), 미아점(2월 17-19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2배 이상 키웠다. 단일 모피 행사 중 국내 최대인 300억원 규모다. 특히 실속파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위한 기획 상품인 ‘현대백화점 특가 모피’를 총 1천벌 준비했다.

목동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1층 유플렉스 행사장에서 ‘네파&아웃도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네파, 코오롱스포츠, 디스커버리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5개 전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특별 할인전’을 진행해 국산 선물세트를 기존 판매가격에 비해 5%에서 최대 30%까지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에 입점된 12개 현대리바트 ‘리바트스타일샵’ 매장에선 20일부터 22일까지 7.5%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7만5000원·15만원·22만5000원·37만5000원·75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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