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남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김유수 지음 | 길벗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남자는 하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남성성을 상징하지만 하체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비단 성과 관련한 부문만이 아니다. 하체 운동으로 남상 갱년기를 예방할 수 있어서다.
남자들은 40대 중반부터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일반적으로 30세가 넘으면 대략 1년에 1%씩 감소하기 시작해 ‘남성 갱년기’인 40대 중반에 급격히 떨어진다.
‘테스토스테론’은 성 기능뿐만 아니라 운동능력과 특히 관련이 높다. 단백질을 원료로 근육뿐만 아니라 모든 몸의 구성요소를 만드는 과정을 도와 근력을 증가시킨다. 부족할 경우 우울증, 수면 장애 등 남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테스토스테론을 높이는 운동이 필수인데, 특히 허벅지와 같이 큰 부위에 있는 근육운동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자극한다. 스쿼트, 데드리프트 같은 다중 관절 운동은 테스토스테론 분비에 도움이 된다. <강한 남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길벗.2016)가 전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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