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되찾은 보험왕..한화손보 연도대상, 충청지역본부 대덕지점 정웅수FP 명예회복
끝내 되찾은 보험왕..한화손보 연도대상, 충청지역본부 대덕지점 정웅수FP 명예회복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4.08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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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왼쪽서 두 번째)와 보험왕좌를 탈환에 성공한 정웅수 FP( 〃 세 번째) 등이 7일 열린 2015 연도대상에서 손을 번쩍 들어 참석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7일 마련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청지역본부 대덕지점 정웅수(51)FP가 2년 만에 ‘보험왕’ 자리를 되찾았다.

2013 연도대상에 오른 뒤 절치부심을 거듭하는 동안 충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장기 재물보험 판매에 주력해 연간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연소득은 6억원에 이른다.

정 FP는 “성실함 하나로 보험영업이란 한 길을 걷다 정상에 올랐다”며 “내년에도 3번째 보험왕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주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27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가 각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고소득 FP의 수는 회사의 가치라는 믿음과 직결된다”며 “컨설팅 능력을 배가해 고소득 FP가 증가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연도대상 행사에 앞서 중장기사업계획인 '시즌II' 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비전선포식도 진행했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된 ‘경영혁신 백서’를 각 부문에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전가족 완전보장 달성’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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