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죽농협 주미현 과장 대상 영예..농협손보 ‘2015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안성시 일죽농협 주미현 과장 대상 영예..농협손보 ‘2015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4.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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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왼쪽)과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오른쪽)가 대상 수상자인 일죽농협의 주미현 과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7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 경기 안성시 일죽농협의 주미현 과장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110여명의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개인 시상에는 일죽농협 주미현 과장이 대상 수상과 동시에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다. 백암농협의 안미선 과장과 울산축산농협의 김월림 FC가 각각 직원부문과 농축협 FC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무소 시상에는 남원농협 등 15개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무진장축산농협 등 7개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수상자인 주미현 과장은 2012년도와 2013년도 2년 연속 동상과 2014년도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억원의 매출과 3억원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록해 마침내 2015년도 연도대상으로 등극했다. 주미현 과장은 “지난 2007년부터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진실하게 다가간 것이 오늘의 결과로 돌아왔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농협금융지주의 김용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농협손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반보험과 보장성보험을 확대하고 수익을 시현할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손해보험사를 함께 만들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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