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 보험료↓ 수익까지 ‘기대’..ING생명, ‘라이프케어 변액CI종신보험’ 판매
보장↑ 보험료↓ 수익까지 ‘기대’..ING생명, ‘라이프케어 변액CI종신보험’ 판매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4.07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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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은 중증치매에 일상생활장해까지 더해 CI(중대한 질병)보장의 범위를 크게 넓힌 ‘무배당 라이프케어 변액CI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ING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ING생명은 중증치매에 일상 생활장해까지 더해 CI(중대한 질병)보장 범위를 크게 넓힌 ‘무배당 라이프케어 변액CI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 및 수술을 기본으로 해 최근 발병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증치매에 일상생활장해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추가로 특약에 가입하면 CI를 한 번 보장 받은 이후 다른 종류의 두 번째 CI가 발생할 경우에도 한 번 더 보장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장해 및 중증치매는 특약 보장에서 제외된다.

최대 보험가입금액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4억원(1형)과 2억5000만원(2형,3형)으로 나눴다. 중증치매나 일상생활장해 진단 시에도 CI선지급금(최대 2억원)으로 충분한 치료비와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보험료는 기존 이 회사 CI보험보다 11%가량 저렴하다(남자 30세, 20년납, 가입금액 1억 원, 80% 선지급형 기준). 아울러 엄선된 16종의 국내채권형, 해외채권형, 국내주식형, 해외주식형 펀드를 갖추고 있어 추가 보험료 부담 없이 운용 성과에 따라 가산보험금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투자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때엔 최저보장보험금이 그대로 보장된다.

가입 후 CI 진단 시 선택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50%(1형) 또는 80%(2형)을 치료비로 선지급 받는다. 3형(혼합형)을 선택할 경우 경제활동기(60세 혹은 70세) 이전에 CI 진단 시에는 치료비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미리 받고 이후 3년간 매월 1%를 가족생활자금으로 확정 지급받는다. 추후 사망시 사망보험금도 따로 받게 된다.

ING생명 노동욱 상무는 “주요 보장은 확대되고 펀드 운용을 통해 더 많은 보험금 수령을 기대할 수 있어 경제적인 보험료로 더 큰 CI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가입은 만 15세에서 최고 57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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