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마음에 귀열고 ‘스마일’ CEO 직접소통 눈길..ING생명 정문국 사장 분기별 나들이
고객 마음에 귀열고 ‘스마일’ CEO 직접소통 눈길..ING생명 정문국 사장 분기별 나들이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3.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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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ING생명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이 재정 컨설턴트(FC)와 함께 서울 역삼동 ING오렌지타워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ING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ING생명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재정 컨설턴트(FC)와 함께 서울 역삼동 ING오렌지타워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눴다.

이 자리는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정 사장과 FC가 고객을 직접 만나 가입한 상품의 보장 내용과 보장 금액을 다시 한번 안내하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 의견에 귀 기울였다.

정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고객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관 고객, 가족 고객, 청년 CEO 고객, 보험금 수령 고객 등 다양한 고객군을 분기별로 찾아갈 예정이다.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은 고객이 보험상품에 가입한 이후 3개월 이내에 담당 FC가 방문해 다시 한번 가입 상품을 안내하고 1년, 2년이 되는 시점에 계약 재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고객은 ▲인생 주기별 라이프 사이클 체크 ▲기계약 보장내용 리뷰 ▲미청구 보험금 여부 확인 ▲고객 혜택 및 서비스 이용(고객센터, 모바일센터 앱 등) 안내 등을 받게 된다.

ING생명은 2014년 11월 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이후 약 26만 2000명의 고객을 다시 만나 보장 내용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니터링 결과 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은 99.6%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정문국 사장을 만난 고객(사업가)은 "보험에 가입한 이후에도 FC로부터 계약을 꾸준히 관리 받고 있다”며 "직접 방문해 회사의 재무건전성을 설명하고 내 계약에 대해서도 안내해주니 더욱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계약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고객관리 기반의 고객스마일 프로그램, 영업활동관리 모델인 아이탐(i-TOM)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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