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0.11%(2.13포인트) 내린 1914.23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 반등에도 전날 중국 증시의 소폭 하락(-0.88%)에 투자 심리가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7억원, 541억원 어치 주식을 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은 112억원 어치 나홀로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51%), 현대차(+1.02%)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0.18%), 현대모비스(-0.19%)는 하락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49억원 어치, 비차익거래 433억원 어치 순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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