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대외 악재에도 680선 반등..셀트리온 급등, 바이로메드↑ 코미팜↑
[코스닥] 대외 악재에도 680선 반등..셀트리온 급등, 바이로메드↑ 코미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1.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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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일부 제약주가 크게 오른 코스닥 지수는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0.77%(.20포인트) 상승한 683.63에 장을 마감했다.

대외 악재에 무릎을 꿇은 유가증권 시장과 달리 코스닥 시장에서 이날 외국인은 527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여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억원 어치, 303억원 어치 순매도를 보였다.

이날 대표적인 제약주인 셀트리온은 렘시마의 미국 판매 허가 기대감에 17% 넘게 뛰었다. 셀트리온 영향으로 주요 제약주 역시 상승 마감했다. 바이로메드(+8.45%), 코미팜(+1.67%) 모두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카카오(-2.11%), CJ E&M(-0.7%), 동서(-2.78%), 모두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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