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중국 삭풍에 400억원 매도 물량..제약주 바이로메드↓ 코미팜↓ 셀트리온↓
[코스닥] 중국 삭풍에 400억원 매도 물량..제약주 바이로메드↓ 코미팜↓ 셀트리온↓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1.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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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중국 외풍에 외국인과 기관이 400억원 어치 가까이 팔아치운 코스닥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주요 제약주도 대체적으로 하락했다.

15일 코스닥 지수가 전거래일에 비해 0.7%(4.76포인트) 하락한 678.43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중국 증시 하락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컸다. 이날 개인만 522억원 어치 홀로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0억원 어치, 256억원 어치 팔아 치웠다.

제약주 대부분은 하락 마감했다. 바이로메드(-1.96%), 코미팜(-1.29%), 셀트리온(-4.62%)이 모두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카카오(-0.17%), CJ E&M(-0.81%), 동서(-3.52%), 컴투스(-1.67%), 이오테크닉스(-0.08%) 모두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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