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한가 12월 결산] 용현BM '최다'..집중 테마는 풍력발전과 폴리실리콘
[코스닥 상한가 12월 결산] 용현BM '최다'..집중 테마는 풍력발전과 폴리실리콘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1.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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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증시 상한가에 한달간 가장 많이 오른 테마는 환경 부문의 풍력발전과 IT(정보기술) 부문의 폴리실리콘인 것으로 집계됐다. (표=화이트페이퍼)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 한달간 투자자에게 가장 많이 집중된 테마는 환경 부문의 풍력발전과 폴리실리콘인 것으로 집계됐다. 풍력발전으로 분류된 용현BM은 한달간 상한가를 가장 많이 기록한 종목으로 파악됐다.

14일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달간 중소형주가 모인 코스닥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집중된 테마는 풍력발전(5번)과 폴리실리콘(5번)인 것으로 확인됐다. 폴리실리콘은 태양광과 관련된 주제로 두 테마는 모두 '환경'과 관련이 있다.

친환경 테마 또한 코스닥 시장의 주요 소재인 것으로 파악됐다. 태양광, 폴리실리콘, 풍력발전, 매연저감장치 테마가 투자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통합, 인터넷솔루션, 네트워크통합과 같은 IT 테마 역시 투자자들에게 집중 투자 대상으로 주목 받았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풍력발전으로 분류된 용현BM으로 한달간 5번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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