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서울 첫눈 더불어 외인 열렬 매수로 반등..제약주 바이로메드↑코미팜↑셀트리온↑
[코스닥] 서울 첫눈 더불어 외인 열렬 매수로 반등..제약주 바이로메드↑코미팜↑셀트리온↑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1.13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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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 지수에 이어 코스닥 지수도 반등했다. 코스피와 달리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주요 제약주 역시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2.19%(14.73포인트) 오른 686.03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의 출혈 증세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자 국내 증시도 소폭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은 홀로 1145억원 어치를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 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1억원 어치, 14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제약주 대부분은 상승 마감했다. 바이로메드(+7.85%), 코미팜(+2.89%), 셀트리온(+7.46%)이 모두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카카오(+2.92%), CJ E&M(+6.4%), 동서(+1.33%), 컴투스(+1.63%), 이오테크닉스(+3.99%) 모두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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