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하이 증시 여진에 670선 소폭 하락, 제약주 셀트리온↓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스닥] 상하이 증시 여진에 670선 소폭 하락, 제약주 셀트리온↓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1.12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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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 지수도 장중 3000선이 붕괴된 중국 상하이 증시 여파에 흔들리며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주요 제약주도 하락했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0.54%(3.66포인트) 하락한 671.30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장중 3000선이 붕괴된 상하이 증시 여진은 코스닥 지수에도 남았는지 이날 기관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7억원 어치, 350억원 어치 물량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454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주요 제약주 역시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셀트리온(-1.41%), 메디톡스(-5.91%), 바이로메드(-2.48%), 코오롱생명과학(-3.74%) 모두 하락했다.

시가총액 주요 업종들은 반면 상승 마감했다. 카카오(+1.48%), CJ E&M(+1.63%), 로엔(0.23%)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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