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상륙 D-6..프리스비 1대 1 애플워치 교습
애플워치 상륙 D-6..프리스비 1대 1 애플워치 교습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5.06.20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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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곳 대전1곳서 선착순 판매..가격 미정
▲ 애플의 스마트시계 애플워치 한국 상륙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가 오는 26일부터 애플워치 시착(체험 가이드) 및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애플)

애플의 스마트시계 애플워치 한국 상륙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가 오는 26일부터 애플워치 시착(체험 가이드) 및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리스비는 서울 매장 6곳과 대전매장 1곳에서 애플워치를 선착순 판매한다. 애플워치를 파는 서울 매장 6곳은 명동, 홍대, 강남스퀘어, 건대, 분당, 여의도IFC 점이다.

애플워치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는 매장에 전시된 애플워치를 선택해 매장 전문가에게 요청하면 된다. 소비자는 20여분간 다른 애플 기기와 연동방법 등 애플워치 사용법에 대해 1대 1로 가이드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7곳의 매장 중 명동점에서만 애플워치 3종(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애플워치 에디션)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한국에 출시되는 애플워치 가격은 미정이다. 미국에서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이 349~399달러(39만~44만원)에 팔린다. 기본형인 '애플워치' 모델은 시계 줄에 따라 549~1099달러(61만~123만원)에 팔리고 있다. 금으로 만든 애플워치 에디션은 1만~1만5000달러(1123만~1600만원)다.

애플워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비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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