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낙타고기 금지" 어쩌다 이런일이?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낙타고기 금지" 어쩌다 이런일이?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6.02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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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메르스 예방법 원본 직역, 국내 실정 안맞아
     
▲ 세계보건기구 메르스 예방법 원본을 직역한 보건복지부 발표 메르스 예방법

세계보건기구(WHO)의 메르스 예방법 원본이 SNS상에서 화제다.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이 빈축을 산 직후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

지난달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으로 중동 지역 여행 때 낙타와 접촉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또 멸균되지 않은 낙타우유나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섭취를 피하라고 권고했다. 이 때문에 국민들은 현실성 없는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을 맹비난했다.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은 세계보건기구가 내놓은 메르스 예방법을 직역한 것으로 국내 실정에는 맞지 않았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온라인상의 네티즌들은 “WHO의 예방법을 그대로 베껴온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한심할 뿐”,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만 봐도 정부의 안일한 대처 자세가 훤히 보인다”, “이런 나라에서 뭘 믿고 살아야 하나?”라고 개탄했다.

이후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메르스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하고 명시했다. 또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이 같은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에서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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