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SK이노베이션은 김준 부회장이 신입사원들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일대에서 ‘산해진미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신입사원들에게 “SK이노베이션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순환경제는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 분리 배출과 같이 사소하게 여길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한다”라며 “플로깅을 비롯한 실천적 ESG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순환 경제 확대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은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이 되는 날이로 김 부회장은 참여한 신입사원들과 100일 기념떡을 나눴다. 김 부회장은 “연초 온라인으로 입사 축하를 대신해 아쉬웠는데 여러분들과의 올해 첫 대면을 100일 축하와 산해진미 플로깅까지 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면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크게 가지며 SK이노베이션의 파이낸셜 스토리를 선도하기 위한 자신만의 패기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달라”고 격려했다.
산해진미는 SK이노베이션이 실천적 ESG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플로깅 캠페인이다. ‘산(山)과 바다(海)를 참(眞) 아름답게(美) 만들자’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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